“정치인들 말조심해야!”
*<캐나다 정치인들 유대인 눈치보기 급급>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전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정치인들이 ‘말실수’로 인해 거센 후폭풍에 직면하는 사례까지…
해밀턴의 한 여성 온주의원(NDP 소속)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이-팔 전쟁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에 대한 apartheid(인종분리정책)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
캐나다에서 금기어인 이 단어는 곧 거센 논란을 일으켰고 덕 포드 온주총리는 의원직을 사퇴하라고까지 날선 공격…
마침내 이 의원은 성명을 통해 유대인 커뮤니티에 사과…
“양측 모두 피를 흘리는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취지였다”…
캐나다는 노골적으로 이스라엘 편에 서고 있으며, 자칫 유대인들을 자극했다간 망신 당하기 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