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려 죽지 않은게 다행”

*<사람 물어뜯은 두마리 맹견 주인 체포>

*두마리 개에 물려 거의 죽다 살아난 여성과 개주인의 모습

지난 2월 7일 밤 이토비코에서 발생한 끔찍한 맹견 두마리의 행인공격 사건과 관련, 개주인인 36세 남성(Ali Ismael Stanley) 경찰에 체포 구금…

그는 개가 사람을 물게 한 3건의 혐의와 신체적 상해를 입힌 2건의 형사 과실, 법원의 정당한 명령에 불복종한 혐의 등으로 기소…

사건 당일 밤 8:30분경 Martin Grove Rd. & John Garland Blvd.에서 한 여성이 맹견에 물려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중상(life-altering injuries)…

이 여성은 당시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던 중 목줄도 없는 맹견 두마리가 달겨들어 무차별적으로 물어뜯기 시작…

그녀는 옆에 있는 쇼핑카트로 개들을 막으려 했지만 개들은 여성을 땅바닥으로 끌고가 계속 공격…

그녀는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들의 도움으로 겨우 몸을 피해 도망쳐 병원으로 응급 이송…

맹견인 Pit bull terrier로 추정되는 개 두마리는 그후에도 주변을 미친듯 뛰어다니며 여러 사람을 공격…

두마리 개 모두 맹견류인 핏불테리어 품종으로 경찰은 아직도 개들을 찾지 못한 상태…

https://www.cp24.com/news/police-arrest-alleged-owner-of-two-dogs-that-attacked-woman-waiting-at-bus-stop-in-rexdale-1.67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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