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서 각각 친팔-친이 시위
*<이탈리아 총리 환영 리셉션 취소되기도>
주말과 주일 토론토 곳곳에서 각각 친팔레스타인 시위와 친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져 어수선...
오늘(일) 쏜힐의 유대교회당(synagogue) 주변(Clark Aven. W. & Bathurst St.)에서는 친팔-친이 양측이 나뉘어 각각 시위...
이중 친팔 시위대의 한 남성이 nail gun(못을 박는 도구)을 소지한 혐의로 채포되기도...
이에 앞서 어제(토) 밤 토론토 AGO(Art Gallery of Ontario)에서 열릴 예정이던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초청 이탈리아 총리(Giorgia Meloni) 환영 리셉션이 400여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의 시위로 인해 취소...
시위대는 트뤼도 총리에 대해 이스라엘의 대량학살행위(genocide)를 지원하는 위선자라고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