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에도 지역차별 두나

*<“취약지역 출동에 소극적” 지적>

*토론토의 화재진압 현장

토론토 소방당국이 화재 등 긴급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이 몰려 있는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늦게 출동한다는 자료가 공개돼 논란…

토론토스타가 2020~22년 토론토 158개 지역의 긴급신고 전화를 기록한 소방당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위 개선지역(NIA: neighbourhood improvement areas)과 신흥동네(EN: emerging neighbourhoods) 출동시간 목표 달성률이 70%에 그쳐...

토론토 북서쪽, 동부, 중심부 밖에 있는 이들 지역은 저소득층 및 특정 인종, 신규이민자 거주 비율 높아…

취약지역 외의 동네는 목표시간 달성률 80%대, 미국소방협회 기준은 90%...

토론토시의원들 “이러한 패턴이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경고…

https://www.thestar.com/news/gta/2023/03/10/fire-crews-slower-to-respond-in-torontos-low-income-neighbourhoods-data-sho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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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에 잘 적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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