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집값 하락세 지속
*<TRREB, GTA 주택시장 동향보고서 발표>
광역토론토 주택가격 한달새 5% 가까이 하락...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6일 발표한 7월중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GTA의 평균 집값(모든 형태 포함)은 110만6천 달러로 전달에 비해 4.7%,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 하락...
7월 한달간 주택 거래량도 전달에 비해 1.3%가 감소...다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3.3% 증가...
한편 신규 리스팅은 1년 전에 비해 18.5%나 증가한 반면, 이 가운데 판매된 비율은 33%에 그쳐...
지금은 전형적인 바이어 마켓임에도 불구, 잠재적 구매자들은 금리가 더 내려가기를 기다리며 관망하고 있는 상황...
특히 콘도시장이 심각한 침체에 허덕이고 있어 ‘거래절벽’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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