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32만불 손해보고 매매
*<불황에 허덕이는 토론토 콘도 마켓>
광역토론토의 전반적인 주택경기 침체 가운데서도 유독 콘도시장은 거의 밑바닥 수준에서 허덕...
토론토 다운타운의 노른자 위치로 각광받았던 Entertainment district의 한 럭셔리 콘도는 그동안 수차례의 매매 시도 끝에 123만불에 겨우 낙찰...
37층에 위치한 이 콘도(3 베드룸)는 현 주인이 3년 전에 155만불을 주고 산 것인데, 구입가보다 32만불을 손해보고 판 것...
그래도 콘도 주인은 "그나마 다행"이라며 안도...
이같은 현상은 요즘 광역토론토의 비슷한 상황으로, 콘도를 팔려고 내놓아도 쇼잉도 거의 없는 상태...
잠재적 바이어들은 금리가 더 내려가기만을 기다리며 관망하고 있는 실정...
이에 따라 꼭 콘도를 처분해야 할 유닛주인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가격을 대폭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
https://www.cp24.com/news/toronto-condo-sells-at-320-000-loss-amid-condo-market-woes-1.69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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