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택은 불황을 모른다
*<GTA 4백만불 이상 주택 거래 증가>
고금리로 인해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고급주택들은 비교적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가주택을 주로 거레하는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Cana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광역토론토에서는 4백만달러 이상의 고가주택(모든 형태 포함) 거래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이중 토론토에서는4백만불 이상 주택거래가 연간 4% 늘어…
다만 1천만불 이상 호화저택은 3채만 거래돼 작년의 5채보다 적어...
4백만불 이상 고급콘도의 경우도 22개 유닛이 팔려 5% 증가...
가장 거래가 안되는 부동산은 1백만불 안팎의 애매한 주택들...
이들 주택의 거래는 연간 7% 감소해 부진한 상태...
전문가들 "현 주택시장 상황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려면 셀러가 현실을 직시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리스팅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