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임금 대폭 인상

*<한눈에 보는 오늘의 주요뉴스>

*20여대의 전기자전거에 화재가 발생한 토론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0…오늘(월) 새벽 12:30분경 토론토 Forest Hill 지역의 한 아파트(563 Eglinton Ave. W.) 지하주차장에서 20여 대의 전기자전거(e-bike)에 화재 발생...

이 사고로 주차장 안에 연기가 가득 찼고 위에 있는 아파트의 입주자 1명이 연기에 질식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

화재는 곧 진압됐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 왜 여러대의 전기자전거를 모아두었는지 등을 조사중...

https://toronto.citynews.ca/2024/10/21/toronto-underground-parking-garage-e-bikes-fire/

0…캐나다정부, 외국인 임시근로자에 대한 최저 시급 대폭 인상키로...

이에 따라 각 주의 중간소득(median income)보다 20% 이상 올려줘야...

이는 11월 8일부터 시행...

온타리오주의 경우 현행 중간 시급은 $28.39으로,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경우 최소한 시간당 $34.07을 지급해야...

연방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가급적 국내 근로자를 채용해 쓰라는 고용정책의 일환...

https://www.ctvnews.ca/business/minimum-wage-of-some-temporary-foreign-workers-set-to-change-1.7080683

0…나날이 오르는 물가와 생활비로 인해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disabled people)이 여유있게 생활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광역토론토의 건강자산(health equity) 증진을 위한 연구소 Wellesley Institute에 따르면, 장애인들이 번성하게 살기(thrive) 위해서는 비장애인에 비해 39%의 생활비가 더 드는 것으로 조사돼...

여기서 "thrive”란 용어는 단순히 생존(survive) 차원을 넘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

https://www.thestar.com/news/gta/rising-living-costs-in-the-gta-leave-many-disabled-people-with-no-hope-of-thriving/article_f60146f6-8b1c-11ef-ae2d-c7d1819dbf4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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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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