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 교수 노벨 물리학상 수상

*<한눈에 보는 오늘의 주요뉴스>

토론토대학교 교수 노벨 물리학상(physics) 수상...

UT의 제프리 힌턴(Geoffrey Hinton, 76세) 교수, 인공지능(AI)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확립한 공로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존 홉필드(91)와 함께 공동수상...

AI 분야 첫 노벨상..."인공신경망 이용 머신러닝 기초방법론 개발, 폭발적 발전 가져와"...

노벨위원회 "우리가 AI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의미하는 경우가 보통이다"면서 "이들은 물리학적 도구를 이용해 오늘날 강력한 머신러닝의 기초가 된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소개…

인간의 뇌를 구성하는 뉴런(신경세포)의 상호 연결(시냅스)이 강해지거나 약해지면서 학습이 이뤄지는 것을 모방해 기계도 여러 계층으로 나뉜 노드를 활용해 데이터를 학습하는 길을 열었다는 것.

노벨위원회 "홉필드는 자료 상의 이미지와 다른 유형의 패턴을 저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연상기억장치를 만들었고 힌턴은 자료가 지닌 특성을 자동적으로 찾아내 사진의 특정 요소를 식별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발명했다" 설명.

"이들은 물리학의 기초 개념과 방법론으로 네트워크 구조를 활용해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는 지난 20여년간 머신러닝 기술의 폭발적 발전을 가져왔다” 평가…

한편 토론토대학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13명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0…어제(월) 밤 8시경 노스욕 Brookhaven지역에 있는 아파트(Trethewey Dr. & Black Creek Dr.)에서 총격사건 발생해 신원미상 남성 1명 사망...

토론토경찰 수사중...

0…내일(9일) 광역토론토 개스값 리터당 2센트 오른 155.9 cent(s)/litre 고시...

일주일 사이 10센트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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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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