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을 지어도 안팔린다

*<GTA 신축주택 불황…“금리 더 내려야”>

*토론토 도심에 신축중인 콘도 빌딩들  

광역토론토(GTA) 신축주택 판매율 10년 이래 최저...

건축 및 토지개발협회(BILD: Building Industry and Land Development Association)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GTA의 7월 신축주택 거래량은 654채로 전년동기 대비 48%나 급감해 반토막...

이는 특히 지난 10년 평균 거래량보다 무려 70%나 떨어진 것으로 신축주택을 내놓아도 거의 팔리지 않는 상황...

이에 따라 15개월치의 재고물량(inventory)이 쌓여있는 실정…

특히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가 부진...

신축 콘도와 복층 타운하우스(stacked townhouse)는 287 유닛이 팔려 전년동기 대비 67%나 급감…

이에 비해 단독주택은 367채가 거래돼 전년동기 대비 1% 감소…

이에 업계는 오는 9월 4일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하가 발표되고 재고물량이 더 많아지면 구매자들도 서서히 움직일 것으로 기대...

https://www.thestar.com/real-estate/toronto-area-new-home-sales-continue-to-plummet-hit-all-time-low-in-july/article_e5b872c4-6493-11ef-8760-8fab0e467eb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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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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