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당첨의 기쁨도 잠시

*<복권을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온타리오 에이잭스(Ajax)에 사는 한 여성, Lotto 649에 당첨돼 $1,003을 받을 기쁨에 들떴으나 온주복권공사(OLG)측에서 지급 거부...

이유는, 복권을 어디서 샀는지 묻는 질문에 답을 못했기 때문...

자원봉사일(volunteer work)을 하느라 온타리오 전역을 돌아다닌다는 그녀는 주유소에서 개스를 넣을 때마다 습관처럼 복권을 샀기 때문에 당첨된 복권을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그는 “그런 규정을 알리는 안내문은 어디에도 없다. 정말 어이가 없다"며 당첨금을 돌려달라고 강력히 요구...

OLG 규정상 복권당첨금을 타려면 구입장소 등을 밝혀야...

따라서 이런 사례가 종종 있으니 복권을 살 때는 정확한 날자와 장소를 기억해둘 필요...

https://toronto.ctvnews.ca/ontario-woman-denied-lottery-jackpot-after-forgetting-where-she-bought-ticket-1.70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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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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