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사무실이 남아돈다
*<오피스 공실률 46%까지 치솟을 전망>
광역토론토에 업무용 오피스 빌딩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많아 사무실이 남아도는 형편
이는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패턴이 일상화되면서 굳이 사무실이 필요가 없어진 이유가 주요 원인…
이에 따라 장차 수년 안에 사무실 공실률(vacancy rate)이 무려 46%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현재 GTA에서 건축중인 오피스 연면적은 4천만 square feet, 하지만 실제 필요한 공간은 1,500만sqft…
수입도 없는 오피스 빌딩 허물고 콘도를 짓는게 훨씬 낫겠지만 Zoning change가 쉽지 않아…
이에 개발사들은 정부의 zoning policy 바꿀 것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