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주택시장 침체에서 벗어날까?

*<신축주택 재고물량 가득>

*토론토의 신축 콘도 건물  

캐나다 중앙은행이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조치했지만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은 아직 영향 미미...

토론토 주택토지개발협회(BILD: Building Industry and Land Development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9월중 GTA에서 판매된 신축주택은 총 591유닛으로 이는 1년 전에 비해 69%가 줄어든 것...

주택형태별로는 단독주택(세미, 타운하우스 등 포함)이 344채 거래돼 전년대비 41% 감소했고

콘도는 단 247유닛만이 거래돼 전년대비 무려 81%나 곤두박질...

이같은 거래량은 중앙은행이 10월에 기준금리를 대폭(0.5%P) 내리기 전의 상황...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금리인하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기대...

한편, 9월의 신규주택 재고물량은 콘도가 1만7,500유닛, 단독주택이 4,500채로 전달보다 약간 늘어...

기준가격(benchmark price) 역시 약간 내려 콘도가 102만5천불, 단독은 1565천불...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4/10/28/new-home-sales-in-toronto-remain-low-in-september-despite-interest-rate-cuts-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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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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