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슈퍼 ‘올해의 식품점상’
*갤러리아 슈퍼마켓 옥빌점
‘올해의 캐나다 독립식품점상’ 3년 연속 수상
[옥빌점 스페셜티 부문 동상 수상] 왼쪽부터 박성찬 매장운영본부장, 배성제 옥빌지점장, 김문재 대표, CFIG 관계자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캐나다 독립그로서리연맹(CFIG)에서 매년 전국 최우수 유통업체에 수여하는 ‘올해의 캐나다 독립식품점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CFIG는 전국 독립 식품점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직원 관리, 매장 전시와 청결도, 판촉, 마케팅, 사회 공헌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업체에 이 상을 수여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옥빌점은 지난 10월 30일 토론토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CFIG 시상식에서 온타리오주 스페셜티 부문(The national award in the specialty category)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갤러리아는 캐나다 내 한인 슈퍼마켓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특히 옥빌점은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11월 8일부터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점장 이름을 공개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지점 실명제’를 시행해 고객 신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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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