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공사노조 파업 장기화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캐나다우편공사노조(CUPW: 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 파업

11일째 돌입 불구 노사협상 진전없어...

사측은 향후 4년간에 걸쳐 임금 11.5%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24% 인상 요구해 큰 차이...

여기에 더해 노조는 사무실 청소원 등 비정규직 직원을 풀타임으로 고용할 것 등을 요구...

5만5천여명의 우편노조원들을 대표하는 CUPW와 사측은

정부의 특별중재인(special mediator) 참여하에 계속 협상중...

우편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각종 우편물과

연말 소포배달 등 업무에 많은 차질 빚어져...

0…온주정부의 장기요양원(long-term care) 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온주정부는 3년전 법안제정을 통해 요양원 입주자들이 각각 하루 4시간씩

간호사와 간병사(personal support worker)의 진료를 받도록 규정했으나

실제로는 이런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0…어제(일) 새벽 브램튼의 Steeles Avenue & Finch Avenue at Gorewood Drive에서

좌회전하던 밴(Van) 차량과 Audi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밴 운전자 남성 1명 사망, 5명 부상…

경찰, 과속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중...

0…광역토론토 개스값 26일(화)도 변동없음(155.9 cent(s)/li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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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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