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관련 범죄 잇따라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토론토의 가상화폐거래 플랫폼(crypto trading platform) 최고경영자가

괴한들에 납치됐다가 거액의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가상화폐거래 플랫폼 WonderFi Technologies의 CEO인 딘 사쿠르카(Dean Skurka)씨가

지난 6일(수) 오후 6시 퇴근길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돼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

괴한들은 그에게 돈을 요구했고 그는 이에 100만불의 몸값(ransom)을 지불...

돈을 받은 범인들은 사쿠라씨를 범행현장에서 20여km 떨어진 이토비코의 Centennial Park에서 풀어줘...

납치 1시간만에 풀려난 사쿠라씨는 "이 정도 일로 사업이

지장을 받진 않는다"(This won’t slow us down)며 더이상 자세한 언급은 회피...

이 회사는 올해 9개월 사이 총 23억달러 규모의 가상화폐를 거래하면서 급성장...

한편, 최근 가상화폐 가치가 급등하면서 이와 관련된 범죄도 잇따라...

2년 전에도 토론토에서 자칭 'Crypto King'이라며 재벌행세를 하던

20대 청년(Aiden Pleterski)이 납치됐다 3백만 달러의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나...

0…어제(토) 밤 10;30분경 토론토 Woodside Cinema 극장(Sandhurst Circle & McCowan Rd.)에서

괴한들이 출입문을 향해 총격...

이에 당시 극장안에 있던 관객들이 급히 피신해 인명피해는 없어...

0…캐나다 현충일인 내일(11일) 광역토론토 개스값 변동없음(152.9 cent(s)/li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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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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