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빈집세 신고기한 연장

*<신고자 적어 오는 15일까지>

*토론토의 콘도 빌딩

토론토시 빈집여부(occupancy status) 신고기한 오는 15일(금)까지 연장…

당초 마감기한은 2월 29일(목)까지였지만 주택의 63%만이 신고함에 따라 기한 2주일 연장…

6개월 이상 아무도 살지 않은 채 비워둔 집에 대해 빈집세(VHT: Vacant home tax)를 부과하기 위한 조처이지만 빈집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소유주는 모두 신고해야…

시행 첫해인 작년엔 주택공시가격(CVA)의 1%를 빈집세로 부과했으나 올해는 3%로 인상…

이에 따라 1백만불짜리 집의 경우 3만불 세금…

주택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21.24의 범칙금과 함께 빈집으로 간주해 세금고지서 송부…

https://www.cp24.com/news/toronto-extends-vacant-home-tax-deadline-1.6791164

Previous
Previous

첫집 구매자 혜택 없어진다

Next
Next

GTA 주택시장 또 멀티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