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 빈집세 인상 추진

*<시의회서 논의…연간 5천만불 추가 수입>

*토론토의 어느 비어 있는 집

토론토시의회, 빈집세(vacant home tax) 인상하는 방안 논의중…

올리비아 차우 시장이 발의한 이 안건은 토론토의 주택난 해결책 일환으로 현행 1%인 빈집세를 3%로 올리는 방안…

“서민들은 거주할 집이 없어 전전하는데 투기용 부동산이 텅텅 비어 있는 현실은 어불성설” 주장…

지난해부터 시행된 빈집세는 첫해에 2,336채가 빈집이라고 자진신고…

하지만 시당국은 (빈집 여부)신고가 안된 4만4,902채를 빈집으로 간주했고, 이에 대해 이의신청을 거쳐 최종 1만7,437채를 빈집으로 확정…

여기서 거둔 빈집세는 5,400만불로 만만찮은 수입…

빈집세를 3%로 올릴 경우 5천만불의 추가 수입 예상…              

https://www.cp24.com/news/toronto-city-council-mulling-hike-in-vacant-home-tax-amid-scarcity-of-housing-1.659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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