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사설모기지업자 퇴출  

*<급전 대출해주고 초고율 이자 뜯어내>

*보석수집 비즈니스와 사설모기업체를 운영해온 Harold Gerstel

금전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상대로 터무니없이 높은 고율의 이자를 받고 모기지 대출사업을 벌여온 악질 사채업자, 온주정로부터 면허취소 직면…

Harold the Mortgage Closer라는 회사명으로 사설 모기지업체를 운영해온 Harold Gerstel은 토론토에서 보석제품 매입 비즈니스(Jewellery Buyer)를 하면서 텔레비전 광고로 유명세를 탔던 인물…

그는 이런 인지도를 활용해 고리대금업에 뛰어든 후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 고객들에게 모기지를 대주고 무려 76%에 달하는 초고금리를 적용해 무차별적으로 금전 갈취…

그는 특히 집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고이율의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못할 경우 집을 차압하는 형식으로 처분해 졸지에 집을 잃어버린 사례도…

이 과정에서 그의 아내와 레노베이션 업자까지 합세해 금전갈취에 가담…

이에 온타리오 금융감독원(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 of Ontario)에서는 이들에 대한 피해사례를 수집해 면허취소를 내릴 방침…   

https://www.thestar.com/news/investigations/harold-the-mortgage-closer-accused-of-charging-vulnerable-people-interest-rates-up-to-76-per/article_0d3c6388-13b7-11ef-866d-e36a5e8e4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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