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자유당 대표 경선 3월 9일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저스틴 트뤼도 전 연방자유당 대표

연방자유당(The Liberal Party of Canada) 대표 경선 3월 9일 실시...

예비후보자는 이달 23일까지 출마의사를 선언하고 공탁금(entrance fee)으로 35만불을 내야...

이는 종전의 7만5천불에서 크게 올린것...

공탁금을 이렇게 크게 올린 것은 그냥 이름이나 알리려고 출마하거나(also-ran),

또는 뜨내기 출마자(carpet bagger) 등을 걸러내기 위한 조처...

현재 유력 예비후보자로 7~8명 정도 거론...

https://www.cp24.com/news/canada/2025/01/10/federal-liberals-to-pick-new-leader-on-march-9-as-rules-for-leadership-race-are-defined/ …

0…최근 마캄의 한 보석가게(Jewellery Forever)에 3인조 복면강도가 침입해

진열장을 망치로 부수고 보석류 강탈을 시도하자 주인이 걸레자루(broomstick)로

두들겨 패서 쫓아내는 모습이 영상에 촬영...

범인은 망치로 진열장을 때려부수려 했지만

강력접착유리(laminated)로 돼있어 부서지지 않고 아무런 피해도 안입어...

https://www.cp24.com/local/york/2025/01/09/not-going-to-happen-markham-jewelry-store-owner-fights-off-robbers-with-brooms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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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영장 집행 앞둔 경찰, 관저 경비단에 "적법근무하라"

경호처 겨냥한 듯 "타 기관 요청, 반드시 보고하고 지침 따르라"

경찰청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찰부대들에 '적법 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경호처가 저항할 경우 관저에 배치된 경찰부대가 그 지시에 응하지 않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둔 것으로, 영장 집행을 앞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8일 서울경찰청에 "101·202경비단장, 22경호대장은 경찰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 적법하게 근무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101경비단은 대통령 청사를, 202경비단은 관저 외곽을, 22경호대는 대통령 근접 경호를 맡는다.

공문에는 "타 기관에서 일반적인 업무 외에 별도 업무나 지원 협조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지휘계통 보고 후 지침에 따라 근무하라"고 적었다.

체포 저지가 경찰 경호부대 본연의 업무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경호처가 2차 체포 시도 저지를 지원해달라 요청해도 응하지 않을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경호처를 '타 기관'으로 간주하면서 이들 부대에 대한 지휘 권한이 어디까지나 경찰에 있음을 분명히 하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경호처는 지난 7일 경찰청에 101·202경비단에 대한 지휘권이 경호처에 있다는 취지로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때도 경찰청은 해당 부대는 경호처 지휘를 받는 관계가 아니라고 일축하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101·202경비단과 22경호대는 대통령 경호와 관련해 경호처 지휘를 받지만, 경찰청 소관으로 경찰청 지휘 역시 받는다.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때도 경호처가 관저 경호 지원을 요청했지만, 101·202경비단은 응하지 않았다.

22경호대도 관저로 들어가는 길목이 봉쇄됐다며 되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0112400004?section=society/all&site=major_news01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체포·구속 촉구 한국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尹체포' 긴장 고조된 한남 관저…

맹추위에도 찬반집회

한국노총 "체포 시까지 천막농성"…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재발부 나흘째인 10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은 살을 에는 듯한 맹추위에도 탄핵 찬반 집회로 붐볐다.

이날 오후 5시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일신빌딩 앞에서, 신자유연대는 바로 옆 건물인 동화빌딩 앞에서 각각 집회를 열었다.

두 집회 장소 간 거리는 30m 정도에 불과했다.

한국노총은 일신빌딩 앞 3개 차로에 깔개를 놓고 앉은 채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 '내란공범 국힘 해체' 등 손팻말을 흔들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모든 국민의 일상이 쑥대밭이 됐고 한국 사회는 대혼란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윤석열을 체포하고 탄핵으로 심판하지 않는 한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완료될 때까지 관저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0137700004?section=society/all&site=major_news01_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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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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