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슈퍼 ‘지점 실명제’ 도입

*<21주년 맞아 고객 서비스 강화>

토론토 한인 매장 선두주자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이 2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점 실명제'를 전 지점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명제는 각 지점장이 매장의 운영, 품질 관리, 고객 서비스 전반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갤러리아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점 실명제 도입에 따라 각 매장은 지점장 이름을 매장 내에 공개하고, 지점장이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고객들은 지점장의 이름을 명확히 알고, 매장 서비스나 불편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받게 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을 총괄하는 박성찬 본부장은 “지점 실명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점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며 취임한 김문재 사장도 이번 실명제 도입을 환영하며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실명제 도입이 고객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점별 책임자명> 쏜힐점: 배성제 지점장 / 욕밀점: 윤성재 지점장 / 옥빌점: 전국현 지점장 / 쉐퍼드점: 박재호 지점장 / 웰슬리점: 장진원 지점장 / 블루어점: 김성원 지점장 / 에글링턴점: 김기성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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