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없이 그냥 살래요”

*<캐나다도 저출산율에 고민>

*1가정 1자녀가 대세를 이뤄가는 캐나다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low fertility rate) 문제...

캐나다도 예외가 아니어서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지난해 가임여성 1명당 출산율이 1.26명에 그쳐 2년 연속 감소...

캐나다의 이같은 출산율은 한국,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등에 이어 세계적인 저출산국가 대열에 합류한 것...

이같은 현상은 특히 지난해 캐나다의 가임여성(childbearing age) 수가 늘었음에도 출산율은 오히려 낮아져 지난 15년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

이처럼 출산율이 갈수록 감소하는 것은 젊은이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결혼을 미루고 자녀 갖기도 망설이기 때문...

특히 육아에 따른 경제적 비용과 시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자녀 갖기를 주저하는 것...

이에 따라 자녀를 갖더라도 1가정 1자녀(one-child family)가 주를 이루는 추세...

인구전문가들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 시급” 촉구

https://www.cbc.ca/news/canada/fertility-rate-canada-why-1.733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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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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