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벨빌시의원 탄생 전망

*<서미경 씨 공석중인 시의원직 승계 예상>

*벨빌시의 서미경씨 

온주 동부 벨빌(Belleville)시의회에 한인 시의원(서미경.Margaret Seu)이 탄생할 전망...

이는 19일 실시된 온주의원(MPP) 보궐선거에 벨빌시의원이었던 Tyler Allsopp 후보가 출마해 당선되면서 시의원 자리 1석이 공석이 됐기 때문...

서미경(63)씨는 지난 2022년 온주 지방선거에서 모두 6명을 득표순으로 뽑는 벨빌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7위로 낙선...

하지만 시의원 자리가 나면서 관례에 따라 낙선자중 최고득표자인 서씨가 빈자리를 승계할 것으로 예상...

서씨는 오늘 오전 본보와의 통화에서 "관례에 따라 시의원직을 승계할 것으로 기대는 하지만 최종결정은 시의회에서 하게 될것"이라며 조심스런 입장 밝혀...

1981년에 이민온 서씨는 주유소와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킹스턴한인회장도 맡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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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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