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의 나라 근로자 데려오나?”
*<"한국인 근로자 많이 쓰는 건 좋지만…">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 건립중인 전기자동차 배터리공장(NextStar EV battery factory)...
이 기업은 다국적 자동차기업 Stellantis와 한국의 LG Energy Solution이 합작해 설립된 회사로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무려 150억 달러의 거액을 지원받아 공장건립 중...
문제는 공장설립을 위한 기초장비 및 건설공사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특히 한국인 근로자들을 대거 고용할 계획이어서 거액을 투자한 캐나다측에서 반발이 심하다는 것...
NextStar Energy 회사는 오늘(금), 공장설립을 위해 한국인 숙련노동자 900명이 윈저에 올 예정이라고 확인...
이에 캐나다의 야당과 언론에서는 캐나다가 거액을 투자해놓고 남의 나라 인력을 쓰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
https://www.cbc.ca/news/canada/windsor/windsor-nextstar-ev-battery-plant-1.7037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