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서 자랑스런 한인 예술인
*<중견 미술인 박장미씨 미시사가 시민상 수상>
온타리오 한인미술계는 물론, 캐나다 주류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인미술가
박장미(Jangmee Park) 씨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6일(화) 오후
캐롤린 패리쉬(Carolyn Parrish) 미시사가 시장으로부터 시민표창장(Civic Award of Recognition)을 받았다.
지난 2000년에 이민 온 박 화백은 뛰어난 작품감각으로 일찌감치 주류화단의
인정과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거주지인 미시사가지역의 다양한 미술 이벤트에
활발히 참여함으로써 현지 문화예술 진흥에 크게 헌신해왔다.
그녀는 현재 미시사가 Living Arts Centre의 상임 예술가(resident artist)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의 발군의 작품들은 퀘벡주 몬트리올의 에이전트를 통해
유럽 화단으로까지 진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화여대 서양미술과 학사와 석사를 거친 그녀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과 캐나다에서 40여 회에 달하는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지면서
국내외 화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장미 화백>
*연락처: 647-785-5478
*인스타그램: jamie park_21
*웹사이트: www.jangme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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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