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토론토총영사에 김영재씨
*<‘역대 최고’ 김득환 총영사는 과테말라 대사에>
김득환 총영사에 이어 새 토론토총영사에 김영재(54세) 전 주미대사관 경제공사가 발령받았다.
신임 김 총영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임관 이후 통상산업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한 뒤 지난 1998년 외교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워싱턴 주미 참사관, 주사우디 공사참사관,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에 이어 주미대사관 경제공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총영사는 7월중 부임할 예정이다.
한편, 역대 토론토총영사 중 한인동포들과 가장 친근하게 지내며 한인사회 문화수준을 크게 고양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김득환 총영사는 중남미의 과테말라 대사로 승진해 오는 28일(금) 토론토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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