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찢겨지고 클럽도 엉망”
*<항공사에 맞서 보상 받아낸 부부>
미국 플로리다로 골프여행을 떠났던 온타리오의 중년 부부...
토론토 피어슨공항에 도착해 수하물을 체크해보니 골프백이 찢겨지고 클럽이 엉망으로 찌그러져 있어 황당...
이들은 (플로리다)공항에서 에어캐나다 직원이 골프백을 일반 수하물로 보내도 된다고 해서 그리 했지만 전에는 oversized baggage area로 보냈기에 미심쩍어 했다고...
이들 부부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에어캐나다 측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항공사는 골프클럽을 샀던 영수증을 보여달라는 등 여러 구실로 거부...
이에 부부는 이를 언론사에 제보했고, 에어캐나다는 마침내 이들에게 $2,350을 보상하고 다음 여행시에 쓰라고 $300짜리 할인티켓도 제공...
억울하다 싶으면 당당히 맞서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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