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할머니의 행복 비결은…”
*<홀몸으로 18명의 자녀 훌륭히 키워내>
앞으로 일주일 후(2월 3일)에 100세 생일을 맞는 할머니의 행복한 인생 이야기...
44년 전인 1980년 자메이카에서 토론토로 이민온 이 할머니(Vincella Richards)는 그동안 홀몸으로 18명의 자녀를 모두 고등교육까지 시키며 훌륭하게 키워내...
이민 올 당시 남편이 사망했고 18명의 자녀 중 8명은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 장남과 막내의 나이 차이는 무려 31년...
하지만 이 할머니는 풍족하지 않은 살림에도 결코 자녀들을 굶기지 않기 위해, 또 좋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그동안 손자손녀만 40명을 두었고, 이들은 대부분 번듯하게 자라 할머니의 은공을 잊지 않아...
이 할머니는 아직도 커뮤니티 활동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아...
할머니는 단 음식 외에 어느것이나 잘 먹고 바느질, 정원 가꾸기 등으로 계속 몸을 움직이는 것이 건강 비결이라고...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에는 현재 100살 이상 고령자가 1만3,500명 정도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
https://www.cp24.com/news/toronto-mother-of-18-to-celebrate-100th-birthday-1.674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