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O 직장 보장하라!”

*<노조원 1만여명 파업 태세>

온타리오 주류통제위원회(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 소속 노조원들 파업태세 돌입…

1만여 종업원 가운데 8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 97%의 찬성률로 파업 결의…

이에 대해 온주 노동부는 노조측이 요구한 이른바 ‘No-board report’ 요청을 승인함으로써 노조측의 파업권 인정…

즉, 강제적인 노사조정위원회(board of conciliation)를 임명하지 않고 노사가 자체적으로 단체협상을 진행하라는 의미…

다만 파업시한(7월 5일)까지 양측이 최선을 다해 성의껏 협상에 임해야…

LCBO 노조는 온주정부가 편의점 등의 술판매를 허용함으로써 자기들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을 우려해 직장보장을 요구하며 단체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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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캠프에 동포들 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