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신고‧신청 꼭 참여”

*<토론토 총영사관 보도자료>

2024. 4. 10. 실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신고‧신청 적극적인 참여 독려

*토론토총영사관 직원들이 재외선거 신고‧신청 출장접수를 하는 모습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한창 진행중이다.

신고‧신청은 내년 2월 10일까지이며,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 기간 동안 신고‧신청을 꼭 해야 한다.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고‧신청은 인터넷(ova.nec.go.kr), 토론토총영사관 방문, 우편,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으로 할 수 있다.

현재까지 800여명만 등록을 해서 아직 저조한 편으로 재외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토론토총영사관 강선미 재외선거관은 “인터넷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신고‧신청 할 수 있으며, 한인마트 등 재외국민이 많이 오가는 곳에서 출장 접수도 진행하고 있으니, 소중한 한 표를 위해 재외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 포함)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재외선거인의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 이미 등록되었고 변경사항이 없다면 별도 등록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서는 총영사관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와 총영사관  홈페이지(뉴스-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홈페이지(ova.nec.go.kr)를 이용하면 신청서 작성 절차 없이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편하고 쉽게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토론토총영사관 재외선거안내센터(416-920-3809/내선: 24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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