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선재단(KCCF)’ 활동 영역 넓힌다
<워털루대 레니슨 칼리지에 장학금 6천달러 기부>
한카자선재단(KCCF, 이사장 장영)은 최근 원주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워털루대학교 레니슨 칼리지에 6,000달러를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대학 내 원주민 학생들이 경제적, 사회적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레니슨 칼리지 진실과 화해 위원회(Call to Action of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ttee)와 긴밀한 협력을 해왔다.
이번 기부에 대해 레니슨 칼리지의 코트 이건 디렉터는 “캐나다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매우 모범적인 일”이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