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춘향에 안시연양 선발

*<제9회 미주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성료>

-한인뉴스사에서 미디어 후원

*캐나다 대표 춘향에 선발된 안시연 양

-미국 대표엔 현혜승 양 선발

*미국 대표 춘향에 선발된 현혜승 양

제9회 미주 글로벌 춘향선발대회가 지난 23일(일) 토론토 노스욕 Edithvale Community Center에서 열려 캐나다와 미국의 대표 미인 2명을 선발했다.

2025 춘향선발대회 캐나다 대표는 2004년생 안시연 양으로, 캐나다 영주권자이며 163cm의 키에 킹스턴의 Queen's 대학에서 Health Science를 공부하고 있다.

안 양은 현재 킹스턴 시립교향악단에서 바이올린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하는 음악가이며, 장차 치과의사가 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미국 대표 춘향 선발자는 2000년생 현혜승 양으로, 162cm의 키에 미국 UC Berkeley대학교 환경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University of Pennsylvania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 양은 세계의 빈곤과 인권, 환경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관련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캐나다와 미국 대표 춘향은 한국 남원시에서 열리는 춘향선발대회를 위해 4월 20일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합숙에 들어가고 4월 30일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결선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이 수여되고, 그 후 연이은 춘향제 기간 내내 시민들과 함께 축제에 참가하며, 이후로도 남원시와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사 제공: 최 세실리아)

……………………………………

*이곳에 기사제보와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후원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Previous
Previous

산불사태 사망자 27명, 역대 최악

Next
Next

Hudson’s Bay 점포정리세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