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굶겨 죽이진 않는다”
*<캐나다 정부의 적극적인 복지정책>
오늘 연방정부가 GST/HST 2개월 면제에 더해
내년 초에 일인당 25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
이애 앞서 온타리오 주정부 역시 새해 초에
일인당 200달러를 지급하겠다는 계획 발표...
명분은 두 정부 모두 생활비 상승에 따라
국민들의 고통을 일시적으로나마 덜어주겠다는 것...
이에 따라 내년초 온타리오 주민의 경우
일인당 최하 250달러를 받게돼(통장 자동입금)...
미성년 자녀가 있는 5인 가족의 경우
최대 1,500달러까지 받을 수도...
여기에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탄소세 환급금(Canada Carbon Rebate)도
1월 중순(15일)에 지급될 예정
(소득에 따라 일인당 150불 안팎)...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캐나다정부가
최소한 국민들이 굶어 죽도록 방치하지는 않는다는 사실 확인...
https://www.cbc.ca/news/politics/trudeau-gst-vacation-christmas-1.738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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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