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부모와 어린이만 모여라”
*<"캐나다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등지에서 '백인 엄마와 아이들만(Whites-only Moms & Tots)' 모임에 가입할 수 있다는 포스터 광고가 나붙어 큰 파문...
코퀴틀람 시내의 쇼핑몰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발견된 전단지에는 "강압적인 다양성에서 벗어나 유럽 출신 어린이들의 자랑스러운 부모 모임에 가입하세요..."라는 식의 노골적인 인종차별 표현을 사용...
이에 현지 흑인커뮤니티를 비롯해 시민들은 "인종 다양성을 존중하는 캐나다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라며 부글부글...
급기야 연방경찰(RCMP)이 나서 수사 착수, 관계자들 엄벌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