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광풍에 휩싸인 토론토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오늘부터 2주간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이 펼쳐지는 토론토 로저스 센터
오늘(목) 새벽 12;45분경 토론토 다운타운의 고층콘도(150 Dan Leckie Way, Fort York Boulevard)에서
두 남성이 다투다 서로를 칼로 찔러...
이 사건으로 한명은 사망, 한명은 병원에서 치료중...
이 사건과 관련해 다른 사람이 개입된 흔적은 없어...
0…토론토는 오늘부터 내주말까지 온통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The Eras Tour' 공연열기로 가득 메울 듯...
다음주까지 총 6회에 걸쳐 Rogers Centre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에
하루 입장객은 5만명…일일 입장티켓은 최하 2,400달러에서부터
최고좌석은 1만달러가 넘어...
이 초호화판 공연에 한인들이 얼마나 참여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세계적 연예인 한명이 창출해내는
경제적 효과가 자그마치 3억달러에 달하는게 현실...
0…한편,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은
토론토가 세계적 관광지로 인기를 끄는 기회를 활용해
호텔의 숙박세를 인상해 시 재정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 발표...
이에 따라 FIFA World Cup이 열리는 내년 6월 1일부터 2026년 7월 말까지
토론토시 숙박세(Municipal Accommodation Tax: MAT)를
현행 6%에서 8.5%로 올릴 예정...
……………………………………
*이곳에 기사제보와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후원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