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광풍에 휩싸인 토론토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오늘부터 2주간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이 펼쳐지는 토론토 로저스 센터   

오늘(목) 새벽 12;45분경 토론토 다운타운의 고층콘도(150 Dan Leckie Way, Fort York Boulevard)에서

두 남성이 다투다 서로를 칼로 찔러...

이 사건으로 한명은 사망, 한명은 병원에서 치료중...

0…토론토는 오늘부터 내주말까지 온통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The Eras Tour' 공연열기로 가득 메울 듯...

다음주까지 총 6회에 걸쳐 Rogers Centre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에

하루 입장객은 5만명…일일 입장티켓은 최하 2,400달러에서부터

최고좌석은 1만달러가 넘어...

이 초호화판 공연에 한인들이 얼마나 참여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세계적 연예인 한명이 창출해내는

경제적 효과가 자그마치 3억달러에 달하는게 현실...

https://toronto.citynews.ca/2024/11/12/taylor-swift-toronto-rogers-centre-the-eras-tour-stadium-concert-what-to-bring/ ...

0…한편,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은

토론토가 세계적 관광지로 인기를 끄는 기회를 활용해

호텔의 숙박세를 인상해 시 재정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 발표...

이에 따라 FIFA World Cup이 열리는 내년 6월 1일부터 2026년 7월 말까지

토론토시 숙박세(Municipal Accommodation Tax: MAT)를

현행 6%에서 8.5%로 올릴 예정...

https://www.cp24.com/politics/toronto-city-hall/2024/11/13/toronto-hotel-tax-bump-we-need-to-make-sure-they-share-the-wealth-chow-says-as-swifties-send-room-rates-skyroc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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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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