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평등하다?”
*<엄연히 존재하는 인종차별>
모든 인종에 공평한 것처럼 보이는 캐나다 사회…
하지만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이 엄존한다는 사실…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발표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캐나다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실업률 하락과 구인난 현상…
이 덕에 인종과 관계없이 취업의 기회도 넓어져…
하지만 실제로 직장에서 받는 대우는 백인과 유색인종, 특히 흑인들 간에 격차가 더 벌어져…
2022년의 경우 백인남성이 받는 급료가 1달러일 때 유색인종 남성은 90센트, 흑인남성은 77센트…
여성은 더 차별(백인남성 1달러 받을 때 유색인종여성 71센트, 흑인여성 68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