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터졌다”
*<TTC 일부 구간서 셀폰 서비스 가동>
오늘부터 TTC서브웨이 지하구간(일부)에서 셀폰 서비스(5G wireless service) 작동 시작…
승객들,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긴급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돼 반색…
다만 전체 구간이 아니라 우선 영 & 블루어 라인중 다운타운지역인 ‘lower-U’ 구간만 해당되고(전 지하철 라인의 25%), 그것도 로저스(Rogers) 사용자만 가능…
하지만 긴급신고(911)는 다른 통신사 고객도 작동…
이에 경쟁 통신사인 Bell과 Telus는 이런 중대한 서비스를 로저스가 독점하면 안된다면 오픈할 것을 촉구…
어디서든 셀폰이 시원하게 터지는 한국에 비하면 캐나다는 한참 뒤떨어져…
https://toronto.citynews.ca/2023/08/23/ttc-rogers-cellphone-911-service-sub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