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재외선거 개막

*<재외선거 3월 27일~4월 1일까지>

토론토총영사관-한인회관에서 투표

*재외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총영사관 관계자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 등이 지난 11일 확정됐다.

토론토총영사관 재외선거인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에 등재된 사람은 총 3,100명(재외선거인 616명, 국외부재자 2,484명)이다.

이는 제20대 국선(2016년) 명부등재자 수 2,993명(재외선거인:1,025명, 국외부재자: 1,968명)보다는 많고, 제21대 국선(2020년) 3,868명(재외선거인: 570명, 국외부재자: 3,298명)보다는 적다.

명부에 등재된 선거인 등은 3월 27일~ 4월 1일까지 6일간 토론토총영사관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매일 8시~17시까지 재외투표를 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오전 9시부터 핀치역↔한인회관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없는 선거인)은 신분증명서 외에도 국적확인서류(비자, 영주권 카드)를 함께 제시해야 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비례대표 선거와 지역구 선거가 있다.

재외투표 유권자는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에 따라 받는 투표용지의 수가 다르다.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선거인은 비례대표선거만 할 수 있어서 투표용지를 한 장 받게 된다.

국외부재자는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의 선거권이 있어서 두 장의 투표지를 받게 되고, 주민등록번호는 있지만 해외이주신고 등을 한 재외국민 주민등록자는 비례대표 선거권만 있어서 한 장의 투표용지만 받게 된다.

*토론토총영사관 재외선거 안내센터(416-920-3809/smkang23@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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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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