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

*<전몰 장병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

* 토론토 한인사회 인사들이 이토비코 무궁화동산에서 빨간리본 달기 행사를 갖는 모습   

매년 11월 11일은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

올해는 내주 월요일에 해당...

이날은 세계 1, 2차대전과 한국전 등 여러 전쟁에서 희생된

캐나다 군인들의 영혼을 기리고 추념하는 날...

이에 따라 각 은행과 Service Canada 등 연방정부기관, 우체국 등 휴무...

다만 전국적인 공휴일이 아니라 주마다 휴무 여부가 달라…

온주는 학교, 관공서, 도서관 등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

한편, 토론토 한인사회에서는 캐나다 현충일을 앞두고

금주말(9일) 오전 10시 30분 이토비코에 있는 이상온 무궁화동산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빨간리본 달기 행사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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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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