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떼강도들
*<광역토론토 치안 갈수록 불안>
광역토론토 일대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떼강도 침입 사건에 주민들 불안불안...
특히 범인들 대다수가 10대 청소년들로 범행수법도 갈수록 대담...
0…어제(화) 한낮 2시경 브램튼의 한 가정집(Upper Ridge Crescent)에 2인조 강도가 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범인들의 픽업트럭을 차단하고 대치하다
맨발로 도주한 범인 1명 현장서 체포...
하지만 다른 1명은 차를 몰고 그대로 도주...
집앞 잔디밭에는 범인들이 떨어트리고 간 돈뭉치가 든 금고(safe) 발견...
경찰, 다른 1명의 범인 추격중...
(아래 관련 동영상)
https://toronto.citynews.ca/2024/10/30/brampton-botched-home-invasion/…
0…이에 앞서 하루 전인 28일(월) 새벽 4시경 마캄의 한 가정집(Steeles Ave. E. & Grandview Ave.)에
5명의 10대 떼강도가 집의 뒷문을 부수고 침입...
이들은 주인을 협박해 고급차량인 Ferrari와 BMW Sports Utility의 키를 빼앗은 후
차를 몰고 그대로 도주했다가 이틀만에 경찰에 3명 체포, 2명 지명수배 추적중...
이들의 나이는 15세 2명을 비롯해 모두 10대들로 밝혀져…
이들은 이 사건 외에도 보석상 털이 등 전과가 수두룩
https://toronto.citynews.ca/2024/10/30/3-youths-charged-markham-home-invasion/...
0…이에 앞서 지난 9월 8일 미시사가의 보석상(Mavis & Britannia)에서 발생한 8인조 떼강도 사건과 관련해
14세 15세 등 청소년 2명과 23세 청년이 체포되고 다른 용의자들 추적중...
0…각자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
*이곳에 기사제보와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후원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