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끈이 길어 오히려 부담”

*<고학력 이민자들 적응력 늘어>

*부푼 꿈을 안고 캐나다에 온 고학력 이민자들

캐나다 이민자들 중에는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가 많지만 이들은 그동안 캐나다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았던 것이 사실…

이유는 너무 긴 가방끈(overqualified)에 비해 일하는 직종은 결코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닌 것이 문제…

하지만 최근들어 학사 이상의 고학력 이민자들이 자기 수준에 맞는 직장을 찾아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 조사에 따르면, 고학력자들의 단순직종 취업률(학력이 필요없는)이 2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2021년 센서스를 보면, 고학력 단순직종의 비율이 26.7%로 5년 전의 31.1%보다 낮아졌고 제 학력에 맞는 일을 찾은 이민자 비율은 44.4%로 5년 전의 40%에서 증가…

이같은 흐름에 대해 통계청은 “2016년 이후 고숙련자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정부의 이민정책 변화가 교육-직업 불일치(education-occupation mismatch) 현상을 반전시켰다”고 결론…       

https://www.thestar.com/news/canada/statistics-canada-findings-buck-trend-on-over-educated-immigrants/article_c4179cce-1841-11ef-b867-a3844f10c17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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