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A 대출금 오늘까지 갚아야

*<긴급 무이자 대출 지원금 상환기한 오늘>

*경영난에 가게 문을 닫은 토론토의 한 업소

코로나 기간중 연방정부가 자영업자들을 위해 대출해준 긴급 무이자 대출 지원금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상한기한 오늘(18일)...

이 지원금은 정부가 6만불을 대출해주고 일정기한 안에 갚으면 2만불을 탕감한 4만불만 상환하면 되는 프로그램...

오늘까지 4만불을 상환하지 못하면 연간 5%의 이자를 적용하는 3년 대출로 전환…

다만, 업소는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금을 재융자할 수 있으며, 3월 28일까지 갚으면 여전히 탕감받을 수…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도 비즈니스가 되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는 영세업소들은 이를 감당하기가 어려워 한숨…

이에 전국자영업체연맹(CFIB)에서는 정부가 전국 90만 스몰비즈니스 업소들을 위해 CEBA 상환기한을 다시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이미 두차례나 기한을 연장해준 바 있다며 거부한 상태…

https://toronto.citynews.ca/2024/01/18/deadline-to-get-partial-ceba-forgiveness-arrives-as-business-groups-warn-of-clo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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