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치려다 감쪽같이 사기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NO!>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이를 고치려다 은행사기를 당한 일가족...

토론토의 어느 가족, 컴퓨터가 먹통된 직후 화면에 Microsoft사 번호로 전화를 하라는 신호가 뜨자 의심도 안하고 전화하면서 사단이 벌어지기 시작...

이 전화번호는 가짜 마이크로소프트였으며 전화에 차례로 등장한 남녀는 이것저것 신상을 캐물은 뒤 상세한 은행정보까지 요구...

하도 치밀해서 전혀 의심도 안했지만 결국 순식간에 2만7천불이 은행 구촤에서 날아가...

어떤 상황에서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절대로 응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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