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다”

*<넷플릭스, 계정공유 단속 시작>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캐나다와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에서 계정공유(password sharing)에 대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8일 발표.

이에 따라 해당 국가 사용자들은 주시청 장소를 설정해야 하며 이곳에 살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계정당 2개의 보조 계정 설정이 허용.

이외 계정공유자에 대해서는 7.99달러의 추가 사용료가 부과.

넷플릭스 , 전 세계적으로 1억 가구 이상이 계정을 공유해 쓰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매출 타격으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투자 능력이 손상되는 실정이라고.

지난해 계정 공유 시 3달러 상당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남미 3개국에서 먼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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