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OCSA 회장에 한인 선출

심기호 한인실협회장, 온주편의점협회(OCSA) 회장 선임

-“온주실협(OKBA) 50년 역사에 큰 쾌거”

-향후 대외 활동에서 더욱 단단한 입지

*심기호 신임 OCSA 회장

심기호 온주한인실업인협회(OKBA) 회장이 상위 조직인 온주편의점협회(OCSA) 회장에 선출됐다. 

심회장은 지난 11월 15일 OCSA 이사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됐으며 임기는 12월 1일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OCSA 이사장을 맡았던 심회장은 이번에 회장까지 맡게돼 온주실협 50년 역사에 큰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임 데이브 브라이언즈씨는 OCSA 회장으로 20년을 봉직하고 올해 은퇴하면서 심회장을 후임자로 강력히 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수십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두 단체의 수장을 겸하게 된 심회장은 향후 대외 활동에서 더욱 단단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한편, 심회장은 지난 11월 7일 정기총회에서 온주실협 회장에 재선됐으며, 산하 협동조합 운영이사장과 함께 캐나다 전역의 한인편의점 등 소상공인 연합체인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UKCIA)의 회장도 겸하고 있다.

*믿음직한 벤츠 한인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Previous
Previous

편의점에서도 맥주.와인 판매

Next
Next

‘새해 식료품가격 연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