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민 1인당 200불씩 지급

*<온주 보수당정부, 조기총선 앞두고 돈뿌리기>

*덕 포드 온주총리 

덕 포드 온주총리, 조기 총선거 실시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 표심 잡기 나서…

그중 하나로 내년초에 ‘tax rebate’ 명목으로 온타리오 주민 모두에게 1인당 200불씩 체크 지급할 예정…

온주민 1,600만명에게 200불씩 체크를 나눠줄 경우 32억불이 소요…

이는 그동안 물가도 많이 올랐으니 온주 납세자들이 생활비에 보태 쓰라는 것…

이에 대해 덕 포드 총리는 조기총선과는 관계없다고 강변…

*<2026학년부터 온주 의대 유학생 안받아>

온타리오주, 2026년부터 온주내 의과대학에 유학생을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

온주는 의대 정원의 최소 95%는 온타리오 주민들을 위해 배정하고, 나머지는 캐나다의 다른 지역 출신 학생들을 수용할 예정…

특히 온주는 가정의가 되기로 약속한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타 교육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

보조금 프로그램은 8,8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1,360명의 학부생에게 지원될 예정…

온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36만 명의 온타리오 주민들이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

온타리오가정의협회(Ontario College of Family Physicians)에 따르면 온주민 250만 명이 가정의가 없는 상태…

https://www.cp24.com/politics/queens-park/2024/10/25/province-aims-to-boost-number-of-family-doctors-in-ontario-by-expanding-learn-to-stay-grant-requiring-medical-schools-to-prioritize-ontario-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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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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