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견디게 아파 응급실 갔더니…”

*<응급실에서 내려진 청천벽력 진단>

*토론토의 종합병원 응급실

몹시 몸이 아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전혀 뜻밖에 암진단을 받는다면?...

이런 청천벽력같은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서…

토론토의 한 종합병원(Michael Garron Hospital)에 근무하는 응급의학 전문의(과장), 최근 12시간 만에 3명의 응급환자를 진찰한 결과 그들의 몸에 암세포가 상당부분 퍼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들과 가족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난감…

이들 환자는 대부분 자신들의 건강을 체크해줄 가정의(family doctor)가 없어 (암이 진전돼) 몸이 아파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경우 많아…

1차 진료기관(primary care)인 가정의가 없는 사람은 온타리오에만 230만 명에 달하고 이런 현상은 2026년엔 44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앞으로 암 진단 및 사망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                      

https://www.thestar.com/news/canada/patients-are-routinely-being-diagnosed-with-cancer-in-busy-canadian-emergency-rooms-doctors-warn/article_a4cdc152-0e4d-11ef-92bc-6becb5917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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