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대체교통수단 찾아야”
*<TTC 파업 시계 ‘째깍째깍’>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 Toronto Transit Commission) 소속 노조원들 내일(목요일) 저녁까지 단체협상 타결 안되면 금요일부터 전면파업 돌입키로…
1만1천여 명의 노조원들 파업시 버스, 지하철, 전차 등 토론토의 대중교통 마비 우려…
이런 가운데 평소 TTC를 이용하는 토론토 시민들은 벌써부터 대체교통수단을 찾느라 부심…
가장 흔히 이용되는 우버(Uber)와 택시는 특히 출근시간에 이용객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용한 모든 수단 강구 나서…
하지만 승객 폭주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 불가피…
특히 우버 이용시 평소와 달리 추가요금(surcharge) 부담할 수도…
이에 대해 우버회사는 추가요금을 요구하더라도 한도(cap)를 정해서 승객들 불편 최소화하겠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