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판 팽나무’
*<오스굿홀 고목나무 절단 또 보류>
토론토 다운타운의 유서깊은 법대 건물 오스굿홀(Osgoode Hall) 안에 있는 고목을 베어내는 문제로 토론토 시민사회 계속 시끌...
수령(樹齡) 200년 이상 된 이 나무들은 온타리오 지하철 건설계획상 정거장이 들어설 곳으로 지정돼 절단이 불가피한 실정...
하지만 온주 변호사협회(LSO)를 중심으로 고목 살리기 캠페인이 벌어져 가처분(injunction) 소송 두차례나...
온주 항소법원 결정에 따라 다시 내주 화요일까지 절단 보류...
나무 한그루도 철저히 보호하려는 환경의식!...
열풍을 일으킨 한국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보호수 팽나무 연상...
https://toronto.citynews.ca/2023/02/12/osgoode-hall-tree-cutting-haudenosau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