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보수당 지지율 추락
*<그린벨트 특혜 스캔들에 휘청>
그린벨트 특혜 스캔들로 인해 덕 포드가 이끄는 온주 보수당 지지율 급격히 추락…
최근 온주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수당은 27%의 지지율 기록…
이는 지난해 6월 총선 이래 가장 낮은 수치…
이어 임시 당대표가 이끄는 자유당 22%, NDP 21%...
보수당 인기하락의 결정적 요인은 그린벨트 스캔들…
한편, 새 주택장관에 임명된 폴 캘란드라(Paul Calandra), 첫 기자회견 열고 “향후 모든 그린벨트 개발문제는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추진할 것” 다짐…
“기존 개발업체 가운데 정부정책에 부합하지 않으면 부지를 환수조처하고 택지가 더 필요하면 추가로 그린벨트 해제할 것”